농업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운다…농정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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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운다…농정 대전환

정부가 농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K-푸드 수출 150억달러 달성, 공동영농법인 100개소 육성, 햇빛소득마을 500개소 조성 등 농정 혁신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농업 육성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등 4대 국정과제를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해선 농지를 집적화해 경영을 규모화하는 공동영농법인을 향후 5년내 100개소를 육성하고 정예화된 청년농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예비농업인 제도 도입, 공공비축농지 2배 확대 및 청년농 우선 임대로 자금·농지·교육 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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