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립자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자신의 회사 지분 100%를 환경보호에 넘기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본 쉬나드는 '성장은 수단이고 목적은 지구'라는 자신의 신념을 광고가 아닌, 소유권 이전이라는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전 세계에 선포했다.
파타고니아의 성장은 쉬나드의 혁신적인 경영 철학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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