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무위원 토론회에서 그는 지방 은행 활성화와, 지역민 수익 창출을 위한 ‘햇빛 연금’ 등의 적극적 추진을 지시했다.
◇ 세종서 첫 국무회의 李 “균형발전, 선택 아닌 운명”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며 “전국이 고르게 발전의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 은행이 사라진 것도 문제”라면서 “지방 금융을 지원해 활성화하거나 성장시키는 방법, 지역 기업에 금융상 지원 혜택을 줄 수 있는 안을 만들어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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