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1인 기획사가 14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밟지 않고 활동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성시경의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2011년 2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옥주현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와 그가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롤 모두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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