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이르면 이번 주 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특검은 우선 17일 참고인 신분으로 이 전 장관을 불러 호주대사 임명과 출국, 귀국, 사임 과정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
당시 위원으로 참여했던 한석훈 인권위 비상임위원을 17일 오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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