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시 역삼동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네 번째 기획전시 '인간(적) 자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은 참여 작가가 직접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관람객과 대화하는 참여 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를 9월 27일 신한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진 작가들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작품들이 관람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자연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구성되고 편집돼 왔는지 성찰하고 우리가 어떤 '자연'을 상상하고 만들어갈지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