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IP(지식재산권) 통합 서비스 기업 마크비전은 총 4800만 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Peak XV 샤일렌드라 싱 매니징 파트너는 "마크비전은 위조상품, 사칭, 불법 복제 등이 브랜드의 신뢰와 가치를 위협하는 시대에 AI 기반 브랜드 보호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기업들의 지식재산이 어느 때보다 위협받는 지금, 마크비전의 접근 방식은 IP로 성장하는 모든 기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전략적 투자로 참여한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마크비전과 세일즈포스 자체 데이터와의 연계를 통해 브랜드 고객이 투자 대비 효과(ROI)를 더욱 정밀하게 측정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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