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캉드쉬서 강연…잭슨홀·신트라 등 중앙은행 3대 행사 석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IMF(국제통화기금)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 연단에 오른다.
이에 따라 이 총재는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마크 카니 전 영란은행 총재(현재 캐나다 총리) 등 4명과 함께 캉드쉬 강연, 미국 연방준비제도 '잭슨홀 미팅', ECB '신트라 포럼' 등 글로벌 중앙은행 3대 행사에 모두 참여한 5명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연'은 IMF가 2014년부터 개최해 온 국제 정책 토론의 장으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을 초청해 글로벌 경제·금융 이슈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자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