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무료부터 최대 900원 수준의 배달비로 음식을 받을 수 있고,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각종 할인 혜택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체감도가 큰 공공배달 서비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체 배달서비스 ‘땡배달’을 오는 17일부터 서울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중구와 종로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자체 배달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