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베트남에 우리나라의 노동분쟁조정 비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응우옌 딘 캉 노동총연맹 위원장과 까오 후이 내무부 차관을 만나 우리나라의 노동분쟁 해결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근로자 및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후이 차관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노동위가 한국 내 베트남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는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베트남에 있는 한국인 근로자와 기업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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