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된 2021년부터 최근 4년간 공공이 발주한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9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확인됐다.
특히 LH는 4년간 사망 사고가 18건 일어나 공공 발주자 중 가장 많은 사망사고 건수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