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지역에 울산·대전·충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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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지역에 울산·대전·충북 추가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하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자립지원 시범사업 시행 지역은 32개 지자체에서 35개로 확대된다.

복지부는 시설 거주가 아닌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2022년 8월부터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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