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과 올해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 응답률이 2.5%로 지난해 1차 조사보다 0.4% 포인트(p)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교 5.0%, 중학교 2.1%, 고등학교 0.7%로 모든 학교급에서 2024년 1차 조사 대비 응답률이 상승했다.
2024년 1차 조사에서는 초등학생의 4.2%, 중학생의 1.6%, 고등학생의 0.5%가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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