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교생의 100명 중 3명 가까이가 학교폭력(학폭)을 당한 적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월 서울 소재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온라인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9%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자신이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응답한 가해자 비율은 1.1%로 전년보다 0.2%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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