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률이 2.5%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조사에서 피해 응답률(2.5%)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은 각각 0.4%포인트, 0.9%포인트 줄어든 반면 집단따돌림(0.9%포인트), 사이버폭력(0.4%포인트), 성폭력(0.1%포인트) 등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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