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 정찬성 지도 받아 UFC 계약 도전…DWCS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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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정찬성 지도 받아 UFC 계약 도전…DWCS 출격

한국 종합격투기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1·8승 1패)가 드디어 UFC 계약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황인수와 맥코리 모두 84.4kg으로 미들급 일반 경기 한도를 맞췄고, 계체 후 맞대면에서 서로의 손을 잡은 뒤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결전을 예고했다.

황인수가 이번 무대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다면 고석현에 이어 두 번째 DWCS 출신 한국 파이터이자, 역대 26번째 UFC 한국인 파이터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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