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첨단 농업교육센터를 완공하고 중앙아시아 농업 교육 거점 확보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첨단온실 및 저장시설 운영관리를 위한 농업교육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김성경 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교육센터 설치부터 기자재, 기술 지원까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에 설치한 농업교육센터가 우즈베키스탄을 넘어 중앙아시아 농업교육의 거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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