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 장악을 위한 지상 공세를 시작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주민은 '지옥같은 밤'을 보냈다며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에 모든 종류의 폭격과 무력 공격을 퍼부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시티 지상작전 개시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가자전쟁은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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