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민 공익수당으로 280명에게 1억5150만 원을 지급한다.
고창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12명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자격요건 검증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에게 어민 공익수당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지원이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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