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지사협과 새고창로타리클럽이 최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고창로타리 클럽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월산마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고창읍지사협과 새고창로타리클럽이 최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대상 주민은 "집 안이 너무 낡고 어수선해 생활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배도 새로 해주시고 쓰레기 정리까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따뜻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마음 까지 새로워지는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수 고창 읍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