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청소년 체험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 여행-청소년 여행 프로젝트(내일을 그리는 여행)에 선정돼 담양군 일대에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광활동에 제약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관광체험을 연계하는 문화관광 체험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곤충박물관에서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다양한 곤충과 생태를 학습하고, 환경 보전과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곤충에 관심이 없었는데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니 재미있고 알차게 배울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들어서 피자와 쿠키가 더 맛있었고, 다음에도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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