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일 스테이블코인 송금 ‘프로젝트 팍스’ 1단계 검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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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일 스테이블코인 송금 ‘프로젝트 팍스’ 1단계 검증 완료

신한은행은 한·일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송금 프로젝트 ‘프로젝트 팍스’ 1단계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단계 기술 검증에서 SWIFT 연동 실증과 쌍방 동시 결제 안전장치(PvP)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 팍스는 기존 금융망을 보완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을 실질적인 국제 금융 인프라로 검증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한·일 스테이블코인 송금 협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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