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 철근, 다수공급자계약 공급으로 전환…조달청 "담합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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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철근, 다수공급자계약 공급으로 전환…조달청 "담합 방지"

조달청은 다음 달부터 공공 건설현장의 철근을 희망 수량 단가계약에서 맞춤형 다수공급자계약(MAS) 방식으로 전환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5억원 이상 대규모 발주 시에는 2단계 경쟁을 도입해 품질, 적기 납품, 계약이행평가 비중을 높인 종합평가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철근 MAS 전환은 공공 건설자재 구매 방식에서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신뢰성을 확보해 건설 현장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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