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북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건설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고양에서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이동 시간이 현재 2시간 22분에서 불과 44분으로 단축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5일 의정부시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건설을 통해 경기북부 대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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