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과 원산지 표시 등을 어긴 경기도 내 농산물 가공업소 11곳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농산물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불법행위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11개의 업체에서 총 12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다고 16일 밝혔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도내 농산물 가공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수사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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