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장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은 '이웃집 백만장자'가 정규 편성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건 고정 프로그램이 생겼다.
이날 서장훈은 "EBS와 PD님, 제작진에 감사드린다.그리고 그동안 나와 주신 백만장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떤 프로그램을 맡아서, 그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이 되더나 오래 가는 걸 보면 보람을 느끼는 거 같다.
또한 많은 방송을 할 수 있는 자신의 필살기로 '진심'을 꼽은 서장훈은 "제 진심 어린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 마음이 전해졌을 때 백만장자 분들도 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생각한다.무엇보다 진심과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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