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지난 15일 해군 사관후보생(139기)으로 입대하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재벌인 삼성그룹 장손이 군 복무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는 사실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호 씨는 미국에서 출생 후 캐나다 고등학교를 거쳐 프랑스 소재 대학을 졸업, 최근까지 미국과 한국 복수국적을 유지해 오다 이번 해군 장교 입대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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