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유명한 오픈AI가 우리나라 통신사 중 처음으로 SK텔레콤(이하 SKT)과 손잡았다.
SKT는 16일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유일 기업대고객(B2C) 서비스 협력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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