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3회에는 17살의 나이 차이로 주위의 시선을 걱정하는 국제 커플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43세 한국 남성과 26세 대만 여성으로, 두 사람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남성은 결혼 의사가 분명하지만, 여성은 “아직 어리고 하고 싶은 일이 많다”라며 30살쯤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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