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1주기를 맞은 가운데, MBC 기상캐스터들의 착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날, MBC는 오요안나 1주기를 맞아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정규직 채용을 중심으로 한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MBC 기상캐스터 4명이 가해자로 지목되었고, 고인의 유족은 이들 중 한 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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