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헌법재판소에 불을 지르겠다고 온라인 공간에 글을 올린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A씨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지난 1월 19일 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헌재에 불 지르는 게 가장 안전할 듯”이라는 내용의 글을 7차례 올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이 폭력 쓰면 망치로 때려죽여”라는 등 10차례에 걸쳐 경찰을 살해하거나 폭행할 것처럼 글을 올린 혐의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