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영매체, 韓외교장관 방중에 "APEC서 보호주의 반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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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韓외교장관 방중에 "APEC서 보호주의 반대하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APEC에서 한중이 보호주의에 반대 목소리를 내자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자국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교정책을 추진하자 중국은 이를 겨냥해 일방주의·보호주의 반대 입장을 내고 있는데, 중국 관영매체가 APEC에서도 이를 반영하자고 목소리를 낸 것이다.

한중 외교장관이 번갈아 상대국을 방문하는 관례대로면 이번에는 중국 측이 방한할 차례지만 조 장관이 이에 구애받지 않고 방중하는 데 대해서는 "정치적 측면에서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발전시키려는 적극적 의사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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