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켐, 신규 생산시설 증설 순항…"내년 1분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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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켐, 신규 생산시설 증설 순항…"내년 1분기 준공"

첨단 화학소재 전문기업 한켐은 충북 옥천에 증설 중인 신규 생산시설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생산시설까지 완공되면 총 53기의 반응설비를 보유함으로써, 국내 최다수준의 양산 CAPA를 확보하게 된다.

OLED 부문에서는 15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방 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를 이어갔으며, 촉매·의약·반도체·방산 등 OLED 외 소재 사업에서도 약 31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수평적 확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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