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자녀 출생 가구에 대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생 신고한 인천시 거주 부모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매월 이용한 대중교통비의 50∼7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출생 가구 대중교통비 지원 신청 방법은 정부의 K-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고 회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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