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27개국 수사기관 '마약범죄 대응'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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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27개국 수사기관 '마약범죄 대응' 머리 맞댄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각국 수사기관과 마약범죄 정보를 공유하고 공조수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경찰청이 2010년부터 열어왔다.

'하나된 힘, 안전한 미래'를 구호로 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암호화 메신저 등 비대면 마약 유통 수사사례, 마약거래 자금세탁 추적, 첨단기술을 통한 마약수사 등 급변하는 마약범죄 수사환경을 논의한다.

지난해 한국 경찰청 주도로 일본, 태국 등 아태지역 15개국과 아세아나폴이 참여하는 '아시아 마약범죄 대응 실무협의체'가 만들어졌으며,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협의체 2차 정례회의가 열려 아태지역 합동 마약 단속 작전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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