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이상민, 교회서 '오열'하며 회개?…이지혜 "너무 처절해 보여" (돌싱포맨)

이지혜는 과거 이상민이 힘들었던 시절, 교회 무대 위에서 오열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봤다며 "나도 샵 해체 후 힘들어서 갔던 건데, 이상민이 어찌나 처절하던지 내가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아련한 얼굴로 "맞다, 클럽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삶이 봉인됐다"며 진심으로 슬퍼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똘똘은 이태원 클럽을 평정할 수 있었던 비법이 다름 아닌 '손담비'였다며 손담비 노래에 맞춰 춤추며 끼를 발산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