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러시아-벨라루스 연합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는 과거에도 자파드 및 다른 러시아군 훈련에 수차례 참여한 바 있지만, 러시아와 나토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 열린 이번 훈련에 참여한 것은 당혹스럽다는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이후 인도와 미국의 관계가 크게 악화된 점이 이번 훈련 참여 결정의 배경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