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학술원은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서동진 박사의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름 그대로 '신경(Neural)'과 '연결(Link)'을 결합해 인간의 뇌에 칩을 심어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기계와 직접 연결하는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서 박사는 "뉴럴링크의 최종 목표는 전체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전뇌 인터페이스(Whole Brain Interface)'"라며 "인공지능(AI)과 결합해 인간-기계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지적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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