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성대야구장 부지·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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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성대야구장 부지·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목표"

국토부는 앞서 9·7 대책에서 성대 야구장 부지(1천800가구)를 비롯해 송파구 위례업무용지(1천가구), 서초구 한국교육개발원(700가구), 강서구청 가양동 별관·강서구의회·강서구보건소 이전 부지(558가구)에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주택을 복합 개발해 2030년까지 4천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성대 운동장과 위례업무용지는 2027년 착공, 한국교육개발원과 강서구 공공청사 부지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하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주민 의견을 수렴·반영해 이견을 적극 해소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9·7 대책에 포함된 용적률 상향 등 추가 인센티브, 통합심의 확대 등 절차 개선, 일몰 폐지, 공공역량 확충 등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더 확보해 임기 내 수도권 5만가구 착공이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국토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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