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미국 현지 법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가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플랫폼 개발과 운영은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맡고, 디즈니가 보유한 수십 년간의 만화 자산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 영어 서비스에서 연재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일부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여기서 더 나아가 디즈니 포트폴리오 전반을 한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구독 서비스 신설로, 플랫폼 차원의 전략적 제휴로 격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