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외무장관은 15일 “러시아 드론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기 위해 나토가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장관은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와의 인터뷰에서 “NATO 회원국들이 러시아 드론으로부터 동맹국의 영토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코르스키 장관의 제안은 지난주 러시아 드론이 폴란드 영공을 침범한 사건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 드론이 나토 국가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접근하는 것에 대처하는 것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