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애인 공공 일자리를 연간 1만2천개로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장애인 대상 암 조기 검진을 지원한다.
장애인 전문 직업학교는 15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ICT 등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직업 교육과 기업 수요형 직무 경험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제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을 복지의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로 인식하는 것이 약자 동행 철학의 근간"이라며 "장애인의 보통의 하루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평범한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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