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보성 오봉산 용추동과 칼바위 일원'과 '여수 거문도 수월산 일원'을 각각 명승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보성 오봉산 일대는 숲과 바위, 폭포 등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거문도 등대는 1905년 4월 세워진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 항로 개척사와 근대 해양사, 국제 정치사 등을 연구할 때 주요한 자료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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