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15일(현지시간)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이하 웹툰 엔터)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고 사업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웹툰 엔터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웹툰 엔터는 전장보다 5.06% 오른 14.96달러에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90% 넘게 주가가 치솟았다.
앞서 디즈니는 이날 웹툰 엔터의 지분 2%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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