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영유아다문화교육협의회와 '다문화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 가정 영유아 증가 추세에 맞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이를 통해 다문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까지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풀무원푸드머스 Kids 영업부 염승윤 상무는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다문화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유아다문화교육협의회와 함께 다문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보육 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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