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회-한국술생산자협회 전통주 간담회’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려 전통주 원료 확보ㆍ관광 연계ㆍ인력 양성 등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협회 측 전통주 산업 활성화 과제로 ▲원료 쌀 부족 시도 전역에서 원료 구매 허용 ▲경기 관광 프로그램과 전통주 산업 연계 ▲경기도-관광기관-양조장 간 MOU 체결 ▲전통주 시음ㆍ판매행사 개최 지원 ▲경기농수산진흥원 후원 ‘경기 주류 대상’ 홍보 강화 ▲전문 양조인력 양성 제도 마련 등을 제시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전통주는 단순한 주류 산업이 아니라 농업, 지역경제,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융합산업”이라며,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은 원료ㆍ인력 기반 안정, 판로 확대와 홍보 강화라는 과제로 정리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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