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이호성 하나은행장 “수출기업 적시 유동성 공급 최선”

“대한민국 수출기업에 적시성 있는 유동성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 현장 중심의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미국 관세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출금융 ▲기업여신 ▲외환수수료 ▲경영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상담과 지원을 할 수 있는 ‘관세 대응 및 금융지원 상담창구’를 전국 영업점에 신설키로 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 앞서 이 은행장은 ‘자동차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1호 지원 기업인 서진산업 시흥 본사를 방문하여 상생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생산 시설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