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병원장이었던 父, 사기 피해 충격으로 스님 돼"
배우 김민교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김민교의 아버지는 사기 피해 충격으로 출가해 스님이 됐다.김민교는 "군대 첫 휴가 나왔는데 어머니가 '아버지 스님 됐다'고 하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결혼도 했다.김민교는 "아내와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결혼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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