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킹조직 데이터 해킹 주장에…SKT "사실 아냐"
국제 해킹조직 스캐터드 랩서스(Scatterde Lapses)가 SK텔레콤 고객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주장했지만 SK텔레콤은 이를 부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업계에 따르면 스캐터드 랩서스를 지칭하는 일당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SK텔레콤 고객 데이터를 확보했고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를 판매하겠다는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랩서스가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는 반면 스캐터드 랩서스는 자신들의 메시지를 알리고 기술을 과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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