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또 한 번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아먼드 듀플랜티스(사진=AFPBBNews) 듀플랜티스는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30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듀플랜티스는 1983년 헬싱키 대회부터 1997년 아테네 대회까지 남자 장대높이뛰기 6연패에 성공한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